환경, 기후 변화에 더 이상 고개 돌릴 수 없어, RE100 캠페인이란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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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코로나 19 등 예상하지 못했던
천재지변과 같은 기후 변화, 역병 등을 겪으면서
환경과 기후 위기에 대해 전세계가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환경 오염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주범은
탄소 배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탄소 배출을 통제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목표로 많은 국가들이
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를 늘리고
숲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대책이 없어 지속적으로
환경과 기후 변화에 극적인 변화를
끼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의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늘려
탄소 배출량을 결국 0으로 만든다는 개념입니다.
탄소중립을 선언한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이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위원회가 설립되어 있는데,
여기선 2030까지 국가 온실가스를
2018년 온실가스 총 배출량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에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민산에서는 탄소 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캠페인은 RE100입니다.
RE100은 ‘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캠페인입니다.
탄소중립을 선언한 국가의 대기업들은
반드시 제품의 10% 이상을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전력을 생산하여 제품을 생산하여야 하며,
이러한 친환경 기반 시설을 갖추지 못한 기업은 값비싼 비용으로
탄소배출권을 구입하여야 하고, 수출에도 큰 영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에 해당하는 대기업이나 수출을 하는 기업들은 친환경 에너지,
재생에너지의 원료와 발전소 등의 기술에 대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기업경영컨설팅 전문기업인 스타로니아는
RE100사업단의 대외협력분야 PM컨소시움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에도 본격적으로 지출하여
재생에너지 개발에 많은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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